[주린이 수익노트] 주식 단타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 - 장투로 전략 변경

 

또 한주가 시작되었고 이제는 9월이다.

가을의 주식시장은 어떨래나. 

 

고민하던대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했다.

하루하루 일당을 버는 희열도 좋지만, 정신적인 에너지를 뺏기는 것이 싫기도 하고,

일일 매수매도 전략으로는 크게는 못벌겠다는 생각에 좋아하는 종목을 계속 사모으기로 했다.

 

그래서 기존에 자잘하게 보유하던 종목들을 정리하였다. ( 물론 익절할 수 있는 것만 )

손실중인 종목들은 강제 중투. ㅎㅎㅎ

 

주간 상황을 몰아서 정리해보자.

 

8월 31일 월요일. 코스피 하락, 코스닥 상승 마감.

 

- 코스피 : 2326.17 (1.17% 하락)

- 코스닥 : 848.24 (0.82% 상승)

 

9월 1일 화요일.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

 

- 코스피 : 2349.55 (1.01% 상승)

- 코스닥 : 853.37 (0.6% 상승)

 

9월 2일 수요일.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

 

- 코스피 : 2364.37 (0.63% 상승)

- 코스닥 : 866.74 (1.57% 상승)

 

9월 3일 목요일.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

 

- 코스피 : 2395.90 (1.33% 상승)

- 코스닥 : 874.13 (0.85% 상승)

 

월요일에 코스피만 하락했었고, 화수목은 모두 다 상승. 코스닥은 계속 상승.

 

이번 주에는 9월 1일에 테고사이언스만 정리하였다. 하지만 9월 2일부터 급상승했다는 슬픈 사실....

 

 

 

 

고작 5만7천원 수익. 주가 30715에 매수. 31250에 매도. 당일 종가는 31400.

 

9월 2일 종가는 31650. 9월 3일 종가는 36100. 흑흑.

 

역시 주식이란 내가 팔면 오른다.

 

정리하고 장기로 가져갈 종목을 산다고 옮긴거라 크게 후회는 없지만 하필 타이밍 뭥미.....

 

실적이 좋지만 진작에 발표되었고, 갑자기 오를 이슈도 없었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주식의 세계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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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중해서 보고 있는 관심종목은 '나이스평가정보'이다.

 

- NICE평가정보 : 기업정보 제공 및 컨설팅, 개인신용정보, 자산관리부문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다. 개인신용정보사업, 기업정보사업 부문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개인신용정보 사업에서는 기존 사업영역의 지배력을 키우고 신규시장도 발굴하려고 노력중이다. 채권회수 대행 등의 자산관리 사업과 개인신용정보 및 솔루션 관련 매출이 전체 사업의 대부분이며, 개인신용정보와 기업신용정보 사업을 모두 진행하는 국내 유일 업체이다.

 

양대 산맥처럼 같이 보고 있는 종목은 '한국기업평가'.

작년(2019)에 어마어마한 배당률로 화제가 되었다. (약 10%)

 

- 한국기업평가 : 금융시장의 선진화를 목표로 설립된 신용평가 및 컨설팅 전문기관. 오랜 업력과 풍부한 용역수행 경험/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지도가 탄탄하다. 사업부분은 신용평가부문과 사업가치평가부문으로 분류된다. 2019년 기준 시장 점유율이 33.8%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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