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카페1 [카페탐방] 수원 인계동 번화가 2층에 숨어있는 아늑한 카페 '블루힙' 오늘은 수원 인계동에 있는 작은(?) 카페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작은(?) 이라고 물음표 표시를 한 것은 겉으로 보기엔 분명 작은 카페 느낌인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실내가 꽤 널찍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하면 이렇게 위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수원시청역 8번 출구와 인접한 아주 번화한 위치입니다. 하지만 찾기 힘들 수 있는 것이 2층인 데가 간판이 눈에 확 띄는 디자인이 아니고 은은한 디자인이기 때문입니다. 밖에서 올려다 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볼드한 글자체의 간판들 사이에 아주 은은한 느낌으로 존재를 알리고 있습니다. Cafe bluehip. 카페 블루힙. 무슨 뜻일까요? 그냥 아는 단어의 조합대로 해석하면 파란 엉덩이? 숨은 의미는 지은 사람이 알겠죠. 어쨌든 찾았으니 올라가 보겠.. 2019.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