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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신상정보모음

[구독의 시대] 술 구독은 술담화! 매달 새로운 전통주를 받아보자.

by _noname 2020. 10. 23.

 

구독의 시대다.

영상, 텍스트 등 시청 매체 뿐만 아니라, 식료품, 커피, 꽃, 생활용품 등 다방면으로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받는 구독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가고 있다. 어떤 매체 또는 브랜드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마음에 든다면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니 구독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술을 좋아한다면 술도 구독할 수 있다.

 

 

술은 전통주를 제외하고는 온라인 판매가 불가하므로 구독 가능한 술은 모두 전통주이긴 하다.

하지만 요즘이 어떤 시대인가. 전통주라는 고리타분해 보이는 이름이 무색하게 정말 다양하고 예쁘고 세련된 전통주들이 시시각각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인 구독사이트를 소개한다.

 

바로, 술.담.화.

 

 

홈페이지 메인은 요런 느낌이다.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에 맛있는 술이 많을 것 같은 느낌.

오늘부터 술은 특별하고 의미있게!

술담화와 함께 매월 새로운 전통주를 즐겨보세요.

매월매월 새로운 술을 맛볼 수 있다는 것. 새로운 술을 애써서 찾지 않아도 집으로 찾아온다는 것.

애주가들에게는 참 매력적인 시스템이다.

 

 

와. 전통주 양조장이 이렇게나 많다니. 양조장이 많으니 다양할 수 밖에 없고 개성있는 술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사실 맥주를 제일 좋아하는 편이라 수제 맥주에 관심이 더 많긴 하지만,

전통주 시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서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술담화 쇼핑몰로 들어가면 카테고리에서 술을 고를 수 있다. 

종류별, 지역별, 양조장별로 고를 수도 있어서 편리하다.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면 베스트 탭에 있는 제품들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신상품 탭에서 남들보다 앞선 술을 맛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구독을 하고 싶다면 이렇게 고를 수 있다.

나에게 선물할 것인가,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것인가.

구독을 하면 월별로 새롭게 구성되는 담화박스라는 패키지 상품을 받게 된다.

예시로 10월 구독 상품을 살펴보자.

 

 

 

 

 

이런식으로 예쁘게 구성된 술박스가 매달매달 배달된다.

누가 생각했는지 참 신박하면서도 기특한 시스템이다.

이제보니 작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시음하고 반했던 막걸리 '복순도가'도 술담화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사먹어야지.

 

 

 

담화박스를 구독하고 싶다면 구독하기 버튼을 누른다. ( 물론 그 전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 

 

 

 

그럼 이렇게 정기결제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구독료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자동 청구되며 셋째 주 목요일에 받아 볼 수 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이 기다려지겠지? 구독 중이 아닐경우 해당 달의 담화박스를 받고 싶다면 셋째 주 일요일까지는 결제를 해야 한다. 

 

술담화 관계자도 아니고 광고도 아닌데 왜이렇게 열심히 적고 있냐고 물으신다면,

좋은 건 나누면 더 좋으니까! ㅎㅎ

 

술담화에서 맛있었던 전통주에 대한 내용도 종종 올려봐야겠다.

 

* 주의사항 : 광고성 1도 없음 ( 개인적으로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해서 소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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