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의 시대] 나물투데이! 나물도 구독할 수 있다?

 

구독의 시대다.

이번엔 나물구독에 대해서 알아본다.

나물 구독? 생소하다. 나물을 왜 구동해?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나물을 좋아하지만 요리에 흥미가 없고 괜찮은 나물을 살 곳도 마땅치 않아 안먹는 경우도 많다.

클릭 한 번으로 신선한 나물을 골고루 꾸준히 매일매일 받아서 먹을 수 있다면?

꽤 매력적이지 않을까?

 

 

오늘의 나물을

오늘 데쳐서

오늘 보내준다는

'나물투데이'를 소개한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단에 귀여운 트럭로고와 함께 카피와 간판을 볼 수 있다. 

기본 홈페이지 느낌인데 왠지 건강해 보여서 나물과 잘 어울린다.

 

내가 좋아하는 참나물!

 

정기배송 탭을 눌러보면 3-4인용, 1-2인용으로 구분된 상품을 볼 수 있다.

 

 

월에 배송받을 횟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나물을 주기적으로 먹고 싶지만 자주 먹지는 않는다면 월 1회 배송서비스도 좋을 것 같다.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세부 옵션을 고를 수 있다.

 

 

받을 횟수, 자동이체일 (매달 5일 또는 25일), 받을 요일 (화,수,목,금,토 중 택1) 을 선택하고,

구매하기를 누르면 나물 구독 완료!!

 

상세페이지에는 해당 월에 주차별로 어떤 나물들이 배송되는지 구성이 나와있다.

 

 

이렇게 꾸준히 골고루 맛있게 먹으면 저절로 건강해 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집에서 밥을 자주 해먹는다면 당장이라도 구독할 텐데.

나같은 바깥체질에게는 사치다.

 

 

그렇다면 단품으로 구매해 먹을 수도 있다.

 

데친나물, 생나물, 해조나물, 뿌리나물, 손질야채, 건나물 등등 종류별로 많이 팔고 있으며, 기획상품이나 선물세트로 실하게 좋아보인다.

 

 

구독(정기배송)을 하는 사람이라면 단품 주문시에도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정기 상품과 같이 받을 경우 배송비도 절약되는 이중 절약효과 까지!!

 

다채로운 구독서비스는 편리하기도 하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서 좋다.

 

나물 구독이라니. 재미있는 '나물투데이'를 소개해 보았다.

 

 

* 주의사항 : 광고성 1도 없음 ( 개인적으로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해서 소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