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기준은 어렵다.
이 블로그만 해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에 관한 경험글이 3개다. 첫번째 실패담, 도저히 해결되지 않는 중복계정 문제에 대한 답답함, 최종 승인된 기쁨의 후기.
1. 첫도전 - 콘텐츠 부족으로 실패
2. 몇차례 도전/실패 후 - 중복 계정 생성하여 정책위반으로 실패
3. 뜬금포 승인 후기
우여곡절 끝에 승인났지만 사실 승인 기준에 대해서는 전혀 감이 안온다.
그렇지만 몇가지 오해들은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적어본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계속 실패하여 뭐라도 해보고 싶어서 카카오 애드핏을 신청했었다. 카카오 애드핏은 바로 승인이 났기에 바로 광고를 게재하였다.
< 카카오 애드핏 승인 후기 >
하지만 애드핏 광고를 활성화 해놓으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 떠돌고 있어서 찜찜했다.
아니나다를까 또 승인 실패가 되었길래 애드핏 광고 때문인가 하고 비활성화를 해놓고 다시 애드센스 신청을 해 보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나 승인 실패. 애드핏 광고 때문에 실패가 되는 건 아니라는 증명은 되었지만, 승인 기준을 다 갖췄을 때 애드핏이 있으면 승인이 안되는지는 증명하지 못했었다.
이번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을 때는 어땠을까?
카카오 애드핏을 활성화 시켜놓은 상태였다. 그것도 최대한. PC/모바일 상하단에 사이드바 광고까지.
그러므로 애드센스 승인과 카카오 애드핏 활성화와는 상관이 없다는 사실!
* 결론 : 카카오 애드핏 광고를 활성화해 놓아도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 일부러 꺼놓을 필요가 없다.
애드센스 승인 나지 않아 답답할 때 마음의 위안 삼아 애드핏 광고라도 켜놓자. 애드핏은 애드센스보다 수익이 훨씬 박하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그래도 저절로 동전이 들어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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