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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플로리스트]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 일곱번째, 수평형!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수업 일곱번째. (2월 15일) 이번 시간엔 어이없게도 지각을 하고 말았다. 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서 겨우겨우 시간을 맞춰서 출석을 하기 때문에 금요일 밤 컨디션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전날에도 밤약속이 있었는데 학원을 생각해서 일찍 귀가해서 일찍 취침했다. 그런데 웬걸. 눈뜨니까 9시. 9시반이 수업 시작이고 학원까지 가는데 한시간이 걸리는데 이건 볼것도 없이 지각이다. 그래도 잽싸게 준비해서 이동한 덕에 실습 시연이 시작되기 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 하지만 앞에 실기 이론 설명을 못들음 ) 이번 시간은 수평형이다. 수평형은 오랜만에 만드는 사방형 작품이다. 첫시간 반구형 이후로 죽 일방형 작품만 만들어왔다. 오랜만에 사방형을 제작하니 색다르다고 느껴진것인지 다시.. 2020. 2. 27.
[for 플로리스트]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 여섯번째, 수직형!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수업 여섯번째. (2월 8일) 이번 시간에는 수직형을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수직형이 모양잡기가 어렵다고 느꼈다. 수직형은 수직으로 긴 형태로 수직축은 길고 수평축은 상대적으로 짧다. 전체적인 형상은 만년필 펜촉 느낌? - 수직축 = ( 화기높이 + 화기폭 ) * 1.5 - 수평축 = 화기에서 장미 얼굴 사이즈 정도만 나오게 벌써 6번째 수업이다보니 중복되는 공식들은 설명을 생략하고 간단한 과정만 정리하려 한다. 작품에 사용된 재료는 다음과 같다. - 장미(도미니카) 7송이 - 스프레이 카네이션(자주) 1/3단 - 튤립(자주) 7송이 - 아게라텀 1/2단 - 편백 1단 - 은사철 1단 중심축을 꽂고, 포컬포인트를 잡아주고 중심축 양옆으로 모양을 잡아줄 수 있는 보조축들을 꽂은 모습이다.. 2020. 2. 25.
[for 플로리스트]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시험 대비 기출 총정리3.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이론 시험 대비 기출 총정리 3편. 1. 근생엽 : 아스플레니움, 칼라데아 호생엽 : 사스레피나무 2. 절화보존제로서 당의 특성 - 기공의 기능을 높여서 수분 수지를 개선해준다. - 화색을 선명하게 유지시켜준다. - 꽃잎의 세포 팽압을 유지시켜준다. - 엽록소의 분해를 억제시킨다. 3. 화훼의 건조방법 : 자연건조법, 냉동건조법, 누름건조법 ( 밀봉건조법은 아님!! ) 4. 농업서적별 저자 : 산림경제 - 홍만선 : 성소부부고 - 허균 : 양화소록 - 강희안 : 임원십육지 - 서유구 5. 산세베리아는 수직으로만 자란다. 6. 고려시대 - 꽃꽂이의 형태적 구성과 소재는 고식적인 삼존형식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후기에 이르러 반월형 삼존형식으로 변화함 7. 수경 재배식물 소재로 적합 : 히.. 2020. 2. 14.
[for 플로리스트]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시험 대비 기출 총정리2.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이론 시험 대비 기출 총정리 2편. 1. 노지화단 재배가 가능한 숙근성 초화류 : 꽃창포, 원추리 2. 엽면시비 : 식물의 뿌리 흡수기능이 약해져서 초세를 빨리 회목하기 위해 액체 비료를 지상부에 살포하는 것 3. 강산성(PH5.0 이하)에서 자라기 힘든 식물 : 제라니움 ( 아게라텀, 철쭉, 은방울꽃은 문제없음! ) 4. 한해살이 초화류 : 과꽃, 천일홍, 아케라텀 ( 디기탈리스는 여러해살이!! ) 5. 금어초는 장일식물 ( 포인세티아, 맨드라미, 코스모스는 단일식물 ) 6. 덩어리잎 : 고무나무, 크로톤, 스킨답서스 ( 드라세나는 아님! ) 7. 건조소재 잎 중 얇고 수분이 적은 소재 : 엽란, 종려, 조릿대, 포플러 8. 늘어지는 화훼식물 : 스킨답서스, 스마일락스 아스파라거스,.. 2020. 2. 13.
[for 플로리스트]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시험 대비 기출 총정리1. 금요일에 화훼장식기능사 필기시험을 본다. 한달 전에 접수를 했지만 공사다망하여 들여다보지를 못했다. 객관식 시험은 역시 벼락치기가 진리니까 괜찮다. 기출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 위주로 대략 정리하면 60점 정도야 넘겠지. 자. 그럼 정리 들어갑니다. ( 두서없음 주의 ) 1. 팔손이는 장상복엽이다. 2. 맨드라미, 메리골드, 금잔화, 한련화, 팬지는 일년초다. ( 속새, 범부채, 옥잠화는 다년초 ) 3. 프리지아는 붓꽃과에 속한다. ( 드라세나 골든킹, 아스파라거스 플루오서스, 옥잠화는 백합과에 속한다. ) 4. 고정테이프는 방수테이프, 앵커테이프라고도 하며 용기에 플로럴폼을 고정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5. 시네라리아는 국화과이고, 분식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6. 클레마티스와 능소화는 덩굴식물 (만경식물.. 2020. 2. 12.
[for 플로리스트]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 다섯번째 시간, L자형. 화훼장식기능사 다섯번째시간. 우한폐렴(신종코로나)으로 뒤숭숭한 요즘, 플라워 학원은 휴강에 대한 논의도 없이 꿋꿋하게 수업을 계속한다. 그러고 보니 포토샵학원도 꿋꿋하게 수업을 계속하고, 번역 학원만 2주간 휴강을 한다. 학원이나 수강생마다 이런식의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이나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사람은 다양하다. 어쨌든 나도 꿋꿋하게 출석을 해서 꿋꿋하게 꽃꽂이를 했다. 지난 시간 동양꽃꽂이로의 일탈을 마치고 다시 서양식 꽃꽂이다. 오늘은 L자형. ( 오늘은 2월 1일 토요일. 벌써 2월!!!! ) 이제는 어느 정도 일정한 패턴 같은 건 익숙해졌다. 수직축, 수평축 길이 비율 패턴도 비슷비슷하다. - 수직축 = ( 화기높이 + 화기폭 ) * 1.5 - 수평축 = 수직축 * 2/3 .. 2020. 2. 6.
[for 플로리스트]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 네번째시간,동양꽃꽂이2. 이제 동양꽃꽂이 실습을 시작해봅시다. 작품에 사용된 재료는 다음과 같다. - 돈나무 1단 - 장미(샤만테) 7송이 - 마트라카리아 1/4단 - 셀렘 1/2 동양꽃꽂이는 여백의 미를 중시하므로 꽃이 별로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재료가 여느때보다 간단했다. 침봉에 가지를 꽂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플로랄폼은 폼재질이라서 재료가 쑥쑥 들어가는 편인데, 침봉은 힘들다. 양손으로 부여잡고 침봉에 가지를 꽂는 우리 강사님. ㅠㅠ 누가 꽃꽂이를 우아하다 했던가.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무사히 1주지를 꽂아주었다. 1주지의 각도는 0~15도이다. 5도정도 뉘여서 꽂아주면 무난한 것 같다. 여기서 1주지 2주지 3주지의 길이를 잠시 알아보고 가자. - 1주지 = ( 화기높이.. 2020. 1. 23.
[for 플로리스트]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 네번째시간,동양꽃꽂이1. 화훼장식기능사 네번째 시간. 오늘은 동양꽃꽂이를 배웠다. ( 1월 18일 토요일 ) 오늘 배우기 전까지는 동양꽃꽃이가 뭔지 개념조차 몰랐다. 동양꽃꽂이라길래 그냥 앞에 배웠던 서양꽃꽂이나 다름이 없되 소재만 동양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것을 사용하는 줄 알았다. 왠걸. 강의장에 들어서자 낯선 화기와 낯선 기구물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평소와 달리 납작한 화기에 기이한 저 기구물의 이름은 침봉이라고 한다. 화기에 침봉이 잠기도록 물을 부은 후 플로랄 폼이 아닌 저 침봉에 꽃을 꽂는 것이다. 물이 깨끗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물을 붓기전 화기와 침봉이 깨끗한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물이 아무리 깨끗해도 화기와 침봉에 이물질이 있었다면 물에 둥둥 뜰테니. 서양 꽃꽂이와 동양 꽃꽂이는 느낌도 많이 다르..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