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요가] 하루 30분 빈야사 요가로 몸관리/기분관리 하기
참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 운동을 못하지만 하고 싶어서. 그러다가 발견한 사실이 있다. 나한테 잘 맞는 운동은 '요가'정도인 것 같다고. 나는 격렬한 운동이 잘 맞지 않는다. 타고난 체력도 약하고 금방 지치고 무엇보다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금세 하기가 싫어지기 때문이다. 수영, 재즈댄스, 밸리댄스, 요가, 필라테스, 복싱, 점핑운동, 스피닝, 헬스, 발레 등등. 막상 적으려니 생각이 많이 나지 않는다. 보통의 사람들이 접할 기회가 흔하고, 돈을 들고 등록하러 가면 쉽게 등록이 되는 그런 류의 운동들은 거의 다 한번씩 시도해봤다고 보면 되겠다. 이렇게 적으면 운동을 굉장히 많이 했을 듯 하지만, 야심차게 등록해놓고 한달도 채 못되어 그만둔 적이 많아서 면목이 없다. 많은 종류의 운동 중 그나마 오랜기간, ..
2019. 11. 25.